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멍울이 진 줄 알았던 자리에
단풍이 진다
붉은 선혈의 끝자락,
예기치 않은 미의 발로
다시는 투신을 허락지 않으리니
네가 피어난 화폭을 액자에 담는다
차를 만들고, 글을 씁니다. 책 <꽃차의 거의 모든 것>의 저자입니다. 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합니다. 꽃과 차 문화, 육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