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교육을 HR, 내부 직원으로 모두 소화하는 방법도 있지만 Refresh 차원에서, 그리고 다른 시각으로 보기 위해 외부 강사를 섭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외부 강사 섭외 시 중요한 Point를 몇가지 정리 했습니다.
: 인사담당자들이 많이 모여 있는 네이버 카페에 글을 올리거나 기업 교육 전문회사에 Contact하여 제안서를 요청합니다.
강의 주제, 강의 요청 배경, 참석 인원수, 장소, 가용한 예산 등을 잘 구분해 올려서 그 니즈를 충족할만한 제안서를 최대한 많이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 강사는 글과 말에서 본인이 갖고 있는 역량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직업입니다. 따라서 대기업 출신, 임원 출신 이런 타이틀을 보기 보다는 강의력 자체를 판단하고 섭외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의 영상을 확인 할 수 있는 사이트 (교육 업체 플랫폼, 유튜브) or 디테일한 강의 후기를 보고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예를들어 코칭분야라면 단순히 코칭 자격증을 따서 본인 Branding을 잘 한 사람이 아니라 실제 기업에서 충분한 사례와 경험이 있는 사람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기업에 있는 임원, 팀장을 코칭 하는데 본인이 Inhouse에서 경험이 없다고 하면 뜬 구름 잡는 얘기, 본인도 책에서 배운 교과서에 나온 얘기에만 의존할 수 밖에 없습니다.
: 큰 교육 회사에서 추천한 강사여도 제휴 Partnership을 맺은 강사가 훨씬 더 많습니다. 교육 업체에서는 그날 일정에 맞는 강사를 파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큰 교육 회사에 있는 강사 Pool이어도 절대적인 신뢰를 하기 보다는 강사 자체의 이력, 역량을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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