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ake Meeting (인테이크 미팅)'
: 채용을 시작하기 전 HR팀과 Hiring Manager(팀장)가 함께 모여 채용 포지션의 요구 사항, 필요한 기술 및 역량 등을 논의하는 회의입니다
인테이크 미팅을 하고 안하느냐의 차이는 채용 담당자의 후보자 Searching에 있어서 큰 차이를 가져 오므로 간단하게라도 진행이 꼭 필요한 미팅입니다.
Hiring Manager(팀장)
Recruiter (채용담당자)
HR Business Partner (Optional)
1) 채용 시작의 배경 설명 By 팀장
: 채용은 크게 Replacement (충원), Additional (증원)으로 나눕니다. 팀장은 왜 이 포지션의 채용이 시작 된 것인지 자세한 설명히 필요합니다.
2) JD에 대한 확인
: JD는 인테이크 미팅 전에 팀장→ HR에 미리 전달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내용을 HR팀에서 미리 숙지하고, 미팅에 참여해야 미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3) Interview Process Design
: 일반적으로 인터뷰는 팀장, HR, 해당 팀의 임원으로 2~3차례 정도 진행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인터뷰의 순서, Interviewer(면접관)의 결정 등을 미리 정해야 인터뷰 프로세스가 매끄럽게 진행 될 수 있씁니다.
1) JD 숙지
: Hiring Manager에게 미리 받은 JD를 미리 숙지 해 오고, 이 미팅 시간에는 명확하지 않거나 확인이 필요한 내용에 대해서 질문 해야 합니다.
2)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준비
-가장 우선순위가 되는 조건은 어떤건가요? : JD의 많은 내용 중 가장 Key가 되는 내용을 확인하고, 이에 기반한 후보자 Search가 필요합니다.
-타겟 컴퍼니
: 경력직을 뽑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특정 타겟하는 회사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용 채널
: 일반적인 Job Portal 이외에도 해당 팀, 해당 직무 담당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커뮤니티, 플랫폼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포지션에 대한 Budget
: Budget의 Range(범위)를 알아야 후보자를 Sourcing 할 수 있기 때문에 대략적인 수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후보자의 Salary를 Pre-Screening 단계에서 필수적으로 물어봐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추후 인터뷰가 마무리 된 상태에서 Range를 벗어난 수준이면 채용 자체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대략적인 수준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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