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보딩을 흔히 입사 첫날부터 시작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입사 예정자와의 소통, 그리고 입사전부터 해야 할 많은 Action이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하여 ‘입사 절차’를 잘 안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과정을 Pre-Onboarding 이라고도 부릅니다.
Pre-Onboarding:
‘새로운 직원이 입사하기 전에 진행되는 일련의 준비 과정과 활동’
보통 이런 소통의 과정은 이메일로 진행 됩니다.
이메일 입사 절차에 대한 안내의 목표로 해야 하는 것은 ‘입사 예정자가 이메일을 확인하고 문의 사항이 없을 정도로, 필요한 정보가 모두 포함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이메일의 내용이 가독성과 가시성을 고려하여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메일을 통해서 모든 정보가 잘 전달 되었다고 하더라도 확인 여부를 체크해야 하기 때문에 문자 or 전화로 내용을 한번 더 전달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입사 축하 메세지
- 입사 당일 안내 (시간, 장소, Dress Code, Contact Point, 입사 첫날 대략적인 일정)
- 입사 제출 서류 / 입사 전 필요 액션 (채용 검진, 시스템 등록 등)
- 질문을 위한 Contact Point
1) 정확한 정보를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것이 목표가 될 것
2) 직원의 경험 (Employee Experience)이기 때문에 항상 고객 입장에서 생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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