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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시계획실무노트 Nov 06. 2019

갈렙소명세미나에 참여하며

1. 두개의 사례


1953년 예일대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당신은 인생의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글로 써놓은 것이 있습니까?'라는질문을 던졌는데, 3%만이 인생의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글로 써놓았다고 답하였습니다.

 97%는 생각만 하거나 목표가 없었다고 합니다.  

20년이 지난 1973년, 그때의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구체적인 목표가 있다는 3%의 졸업생들이 나머지 97%의 졸업생들보다  더 많은 성공과 부를 이루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도 1979년 MBA 졸업생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습니다. 3%는 자신의 목표와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고,13%는 목표는 있었지만 기록하지 않았고, 84%는 목표가 없었다고 합니다.

10년 후 1989년에 이들을 재조사 했는데, 목표가 있었던 13%는 목표가 없었던 84%의 졸업생들보다 평균 2배의 수입을 올리고 있었으며 뚜렷한 목표를 가진 3%는 나머지 97%보다 무려 평균 10배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 갈렙소명 수립하기

갈렙소명 세미나는 그간 머리속에 흩어져 있는 소망을 목표로 기록으료 표현하며 구체화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것을 찾아내기보다는그간 "앞으로 이런 것을 해야지" 생각했던  것을 정리 하고 있습니다.

      첫째. 그간 머리속에 흩어져 있는 소망을 글로 써보기

                입니다.  권도형 대표님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생각난대로 써보도록 하였습니다.

     두번째, 써보고나니 더 좋은 가이드가 필요해서 책 두권을

                선정해 읽고 있습니다.

    세번째. 기도하고 있습니다.  내 뜻이 아니라 주님이

               바라보는 것을 묻고 있습니다.


3. 함께하기


갈렙소명세미나는 자발적으로 소망을 기대하며 참여하시는 분들입니다. 함께 뜻을 나누고 소망을 나누며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니 부끄럽기도 하지만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나누고자 합니다.

자신이 목표를 수립하는 것 못지 않게, 함께 공유할 때 실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수립된 목표는 늘 소지하거나 액자로 만들어 매일 반복하여 읽고 기도하면 좋다고 합니다.


* 참고 : 제가 선정한 두권은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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