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예술의 만남, 인공지능발 영화 제작의 혁신
할리우드 '히어'의 새로운 도전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히어(Here)'는 포레스트 검프의 감독과 배우들의 재결합으로 주목받은 작품입니다. 또한 이 작품은 AI를 활용한 디에이징 기술, 그리고 같은 장소에서 한 앵글로만 촬영한 실험적인 기획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적극적인 AI 활용은 50%의 제작비를 절감하는 혁신을 만들었죠.
인공지능 영상 생성의 현주소
현재 AI 영상 생성 기술만으로는 장편 영화 수준의 완성도를 기대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공모전과 소규모 광고영상, 그리고 일부 레거시 미디어의 후반작업에 적극 활용되고 있죠. 하지만 레거시와 AI 크리에이터들의 새로운 협력 모델이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고, 뉴 패러다임을 만드는 중입니다.
스토리텔링의 본질은 텍스트
AI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본질이 있습니다. 바로 탄탄한 시나리오, 즉 텍스트의 중요성입니다. 캐릭터의 일관성이나 기술적 완성도보다 더 중요한 것은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의 힘이고, 좋은 스토리는 모두 텍스트에서 출발하죠. 결국 기획을 담은 좋은 글이 여전히 성공을 좌우합니다.
멀티모달 시대에도 시작은 스토리
생성형 AI는 모두 대규모 텍스트 학습으로 출발했습니다. 현재 멀티 모달 학습이 빠르게 진행 중이고, 문제가 되는 결핍은 결국 해결될 겁니다. 그럼에도 AI와 함께 시나리오부터 만들어야 하는 순서는 바뀌지 않습니다. 아무리 급해도 건물부터 만들고 설계도를 만들 수는 없는 것과 같은 이치죠.
AI 영화제작의 가장 현실적인 수업
3월 5일(수), 프롬에서 가장 현실적인 AI 영화 수업이 시작됩니다. 생성 엔진의 한계를 정확히 인식하고, AI와 함께 시나리오를 완성하고, 데모필름까지 추가해서 피칭덱을 완성하는 것이 프롬 영화반의 목표입니다. 인공지능은 만능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 그것이 완성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 아닐까요? 현재 3자리 남았습니다.↓
인공지능과 인문지성을 연결하는 학교.
좋은 도구로 더 좋은 이야기를 만드는 실험실.
AI 스토리텔링랩 '프롬(PROM)'은 인공지능과 인문지성을 연결하는 AI 스토리텔링 학교이자, 좋은 AI 도구로 더 좋은 이야기를 만드는 실험실입니다. 현장의 스토리텔링 프로젝트를 코치와 수강생들이 함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완벽하게 해결하는 실전 실험실을 지향합니다.
경계를 엽니다.
생각을 증폭합니다.
이야기를 움직입니다.
내일을 스토리텔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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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토리텔링 영화반 그랜드 오픈!
https://prom.im/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