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슬퍼하는 이여, 슬퍼하는 이여, 동무여.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슬픔과 괴로움을 알 수 없다. 만일 아는 것이 똑같이 감각하는 것이라면. 하물며 동일한 감각으로 고통받는 누군가라고 해도 그는 자기 몫의 고통을 받는 것이지 다른 누구의 고통을 감내하는 것은 아니다. 연대는 대신하거나 중첩됨으로써가 아니라 오로지 고독으로써, 고독인 채로서만 실현된다. 모든 연대는 고독하나, 모든 고독 또한 연대에로 열려-있다.
같이 읽고, 같이 쓰고, 같이 이야기합니다. 수도자에서 세속의 수행자로, 편집자요 작가, 학생이자 교육운동가로서 인간과 세계에 대해 묻고 집필, 강연, 상담, 토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