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ihyo Aug 25. 2024

Prn. 늦었다고 생각되었을 때

모두가 같은 길은 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서두르지 않아도 됩니다

10대 때 모두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20대 때 모두 좋은 직장을 가기 위해

애썼지만 삶은 결코 네 뜻대로 되지 않죠


그래서 꽃길만 걸으라는 말이 있지 않을까요?

그러다 30대의 접어든 지금

각자의 길에서 방황을 하거나 

이미 자리를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매너리즘에 빠지거나 

어쩔 수 없이 생계를 위해 이거라도 해야겠다고 

하루하루 막막하지만 자신의 삶을 견뎌내는 우리 주변의 

훌륭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30대의 무언가 다시 시작하기에 늦은 거 같다고 

생각된다면


한 번쯤 용기내야 합니다


삶을 산다는 것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한 번 더 용기를 낸다면 

분명 새로운 기회가 찾아오고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게 될 수 있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