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 생각하고, 가슴이 믿을 수 있다면
무엇이든 성취해 낸다.
머리와 입으로만 하는 사랑은 가슴에 울림을 주지 못한다. 울림이 없는 관계는 영혼이 없는 관계와 같다. 함께 공명할 수 없기에 공허함만 커지고 끝이 날 수밖에 없다.
잠재의식은 주먹을 불끈 쥐고 몰아붙이는 마음보다 힘을 빼고 두 손 모아 기도할 수 있을 때, 마음의 소리를 듣는다. 그리고 그에 맞는 평화로움으로 계속 인도한다.
우리의 머리로 ’~해야만 해’라는 의무감으로 하는 것들은 의미부여가 되지 않는다. 본질적으로는 행복하지 않다. 그리고 즐겁지 않다. 미래를 상상할 수 없다.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해 스스로가 설득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확신이 없다. 기계적으로 지속할 수는 있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기계는 녹슬고 멈춘다. 마음이 지치게 마련이라는 것이다.
자신의 선택에 가슴 뛰는 확신을
갖지 못하면 지속할 수 없다.
코치는 그녀의 잠재력이 스스로 불안과 의심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날개를 활짝 펼칠 것임을 너무 잘 알았던 것이다. 이러한 코치의 마음이 그녀를 일으켰다. 다시 말하면, 우리 모두 스스로에게도 보내야 할 응원과 마음이기도 하다.
이렇게 한 땀 한 땀 수놓듯 바닥에서 이뤄낸 성공에는 간절함, 믿음, 확신이라는 에너지가 모두 들어있다. 그래서 어떤 성공 주파수보다 높다.
기존의 스타와 팬의 수직관계가 아닌 수평관계로써 결합된 에너지는 막힘이 없다.
그래서 그 진동 폭은 무한대이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소통하는 ‘BTS’는 행복한 스타와 팬으로 오래 공명할 수밖에 없다.
댓글은 곧 자신에게 보내는 주문, 최면, 암시라고 보면 된다. 내 눈으로 읽고 내 머리로 떠올리고 상상하고 느끼는 것이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읽기 전에 자신이 먼저 읽고 느끼는 것이다. 선플만이 곧 자신을 꽃길로 인도하는 일이라는 것을 명심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