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빼고 살아가기
모든지 과도하게 힘을 주면 부자연스러워지는 것 같다.
마음이 커지면 커질수록 더욱 우리는 본연의 모습보단 의도적인 모습들이 보인다.
이번에도 물속에서 뜨려고 하면 오히려 바닥으로 가라앉아버리는 내 몸.
그리고 충분히 내 실력으로도 수영할 수 있음에도 나를 믿지 못하는 무서움에 발버둥 치다가 얻게 된 다리 상처..
모두 이런 경험이 한 번쯤은 있지 않은가
누군가에게 나를 증명하려고 하지 않고
성공하려는 어떤 목표 속에서 자유로워졌을 때
힘을 빼고 우리는 진정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것 같다.
그렇게 힘을 빼고 나를 믿고 살아가면 된다.
잘할려고 하면 할 수록 깊은 바다가 나를 삼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