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김군은 '아이유'를 심하게 앓고 있습니다. 지갑 속에도, 핸드폰 화면에서도 아이유는 학업에 지친 김군을 위로해줍니다. 깨진 핸드폰 액정 너머 아이유를 지긋이 바라보는 김군의 눈빛에 진심이 느껴져서 사진에 담았습니다. 그때 보다 더 인기가 높아진 아이유를 보면 김군의 안목이 탁월했네요.
17년차 고교 영어교사로서 2013년부터 지금까지 학교의 시시콜콜한 즐거운 일상을 사진과 이야기로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