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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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샘은 기아타이거즈 사생팬이십니다. 2017년 기아의 한국시리즈 우승이 너무나 기쁘신 나머지 길 가다가 기분으로 뻥과자를 사서는 담임을 맡은 2학년 10반 학생들에게 아침조회 선물로 화끈하게 쏘셨답니다! 제일 좋은 순간 학급 아이들이 생각났다는 건 그만큼 학생들을 이뻐한다는 뜻이겠지요? 담임선생님에게 받은 애정만큼 학생들이 뱃속도 차곡차곡 채워진 그날의 즐거운 아침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17년차 고교 영어교사로서 2013년부터 지금까지 학교의 시시콜콜한 즐거운 일상을 사진과 이야기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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