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음악, 신승훈 <불꽃처럼 아름답게>
찬란한 빛 같은 날들과
뜨거운 눈물이 흐르던 날들을
함께 나누었던 사람에게,
한여름의 모래밭처럼 작열하던 길과
겨울의 차갑고 시린 눈 같은 길 위를
함께 걸었던 사람에게,
나의 이름이
결코 마침표를 찍고 싶지 않은
눈부신 엔딩으로 남기를.
잊을 수 없는 모든 기억들이
쉼표가 되어,
지친 당신을 쉬게 하고
다시 당신이 자신의 삶을 걸어가게 하기를.
의사 _ 책, 그림, 사진, 여행을 사랑하는 <너에게 한번뿐인 일곱살엔>, <우리집 미술놀이>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