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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서울 29초 영화제

– 29초에 담긴 서울의 이야기

by 레빗구미

서울의 밤공기가 선선해지기 시작한 10월,

새로운 이야기가 또 한 번 카메라에 담기기 시작했습니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은 서울 29초 영화제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에피소드 in 서울〉입니다.

‘in 한강’, ‘in 남산’, 그리고 ‘in [ ]’ —

서울의 어느 장면이든, 그 안에 담긴 감정이라면 무엇이든 좋습니다.

짧지만 진심을 담은 29초의 영상으로

누구나 감독이 될 수 있는 무대가 열렸습니다.

�️ 서울을 담은 29초, 그 안의 감정들

서울이라는 도시는 언제나 수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한강의 잔잔한 물결, 남산의 바람, 골목길의 웃음소리.

그 속엔 각자의 하루가 있고, 사랑이 있고, 추억이 있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그런 ‘순간의 감정’을

단 29초 안에 담아내는 특별한 도전입니다.

참가 안내

출품 기간은

2025년 10월 10일(금)부터 11월 14일(금) 오후 5시까지이며,

총상금은 무려 2,000만 원입니다.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도, 직접 편집한 영상도 모두 가능합니다.

완성된 작품은 29초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품하실 수 있습니다.

시상식은 2025년 12월 중 예정되어 있으며,

‘한강’, ‘남산’, 그리고 각자의 [ ] 안에 담긴 서울의 이야기가

다시 한자리에 모이게 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또 어떤 감정과 장면들이

관객의 마음을 움직일지 기대가 됩니다.

저 역시 이번에도 명예홍보대사로서

감독님들의 작품 속에 담긴 29초의 감정을 글로 옮길 예정입니다.

짧지만 진심이 가득한 순간,

그 찰나의 감정이야말로 영화가 가진 가장 순수한 힘이라고 믿습니다.

서울의 한 장면,

그 안의 감정,

그리고 당신의 이야기를

이번 영화제에 담아주세요.

� 참여: 29초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제11회서울29초영화제_포스터.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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