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 제법 목소리도 굵어지고 키도 훤칠
청소년 됐다
아 나 이러다 급 장가가는 거 아닌가 설렌다
날 데려온 사람도 열흘만 더 지나면 내려다 보겠다 ㅋㅋ나 머찜 폭발 ㅎ
옆집 딸기도 흰꽃이 지더니
밤송이 같이 털 복슬 딸기가 여물고 있다
온 우주가 매 순간 나아진다
집주인만 그대로 인걸 그도 느꼈는지
한주 내내 안달 복달이다
그래도 거기, 저래도 거기던데 인간이란 쩝~
작가,사진가,화가,무용가,양궁선수가 되고싶은...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