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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기며낙 Aug 16. 2022

제철을 맛보다

나의 제철은 지금이다!

제철이 있다.

그 시기에 먹어줘야 하는 것들


기술이 발전하고 사시사철 뭐든 만들어낼 수 있다지만 그 시기에 나는 제철들은 그들만의 힘이 있다.


나에게 제철은 언제였던가?

지나갔던가? 아직 오지 않았던가?

아니면 매해 나의 제철이 있던가?


어쩌면 온우주에서 티끌같은 나의 시간이 제철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니 알차게 열심히 후회없이

영글고 익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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