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브랜드텔링

by SeeREAL Life
Analysis


#. LEGO 강점(S)


1932년 설립 이후

블록완구의 최고왕좌를 놓치지 않고 있는

자타공인 업계선두 LEGO.


레고는 전세계에 걸쳐 42억명의

클럽 회원들을 거느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 시리즈를 모아가며

다음 시리즈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열혈 빅팬들로도 유명하다.


무엇보다 모듈을 기반으로 성취한

레고 내 호완성과 확장성은

다른 완구들은 넘을 수 없는 아성을 구축하며

4,200개의 브릭과 시스템으로

레고만의 그 완결성을 선사한다.


또한, 기호와 도형으로만

텔링을 진행하는 사용설명서

누구나 레고를 조립을 할 수 도록 안내하며

세대, 국경, 지능을 초월하여

레고의 매혹을 전파한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만지는 제품인 만큼

레고는 입에 넣어도 안전할 수 있는

신소재 합성수지를 선택하는데


310°c로 가열하여

2만9,000psi로 압착하는 브릭의 제작기법은

견고할 뿐만아니라 인체에 무해한

안전한 소재운영으로

보다 정교한 제작을 실현했다.

....

*레고는 한해 3억개의 타이어를 제조하는

세계 최대 타이어 제조사이기도 한데


참고로 타이어는 생산할 때

43psi로 압착하는 것을 감안하면

레고 제작의 기법은 과도하다 못해

안전의 대한 강박과 정교함을 보여 주는 듯 하다.





#. LEGO 기회(O)


20세기 황금기를 구축한 레고에게 21세기는

제품위주에서 플랫폼으로 아이덴티티를 확장하는

혁신의 스텝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최근, 레고는 초중고 교육교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MIT 정규수업 교재로도 사용되어

그 교육적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또한, 코딩과 App런칭을 통해

제품조립에서 모빌리티 영역으로

소구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증강현실을 접목한 AR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대상층으로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규 사업에 대한 아이템 역시

아이디어 크라우딩으로

고객참여형 프로젝트를 운영 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일반대중 뿐만 아니라

마니아층의 니즈도 충족시키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 LEGO 약점(W)


하지만 레고에게도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다른 완구에 비해 높은 가격레인지.


물론, 넉넉한 가정의 아이들에게는

보통 13만원이 소요되는 시리즈 구매에

큰 부담을 안 느끼겠지만


아이에게 선물하는 장난감 가격이

한국 빅맥지수 29배에

해당하는 것으로 짐작해 볼 때


쉬이 사줄 수 있는 부모는

그렇게 많이 않을 거라 판단 된다.


또한, 금방 지쳐버리는 아이들의 특성과

유튜브를 비롯한 스마트폰의 키즈 컨텐츠에 비해

장시간 요하게 되는 인내심과 평정심은


쪼그라들고 있는 국내 완구시장에서

얼마나 큰 영향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무엇보다 설명서대로 만들어야

완성이 되는 프로세스가

어떻게 창의적일 수 있는가 라는

근본적인 질문과 함께


설명서라는 강박 없이 자유롭게

레고를 즐길 수 있는 친구들이

과연 몇명이나 될지도 궁금할 지경.


게다가 레고의 심화된 모듈화

엘사가 엘사 같지 않은 모델링을 선사하며

선물 해준 이나 선물을 받은 이 모두

멋적인 상황을 연출시킨다.


머리스타일만 달랐지

모두가 비슷한 캐릭터 처럼

세밀한 아름다움이 배제된 기능성만으로

높아진 아이들의 심미안을 노크할 수 있을지


빅 퀘스천이 모락모락 올라온다.





#. LEGO 위협(T)


약점에서도 지적했지만

블럭보다 핸드폰을 더 좋아하는 아이들과

아날로그보다 디지털을 더 선호하는 문화는

레고가 풀어야 하는

가장 시급한 숙제일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블럭완구에 대한

아이들의 선호도 저하와 함께


브릭 특허만료 이후(1988년)

캐나다의 메가블록스, 폴란드의 코비에스에이

중국의 옥스퍼드브릭스 등

전세계에서 우후죽순 출현하고 있는

블럭 라이벌들은


레고의 치명적인 위협으로

점차 그 위세를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영화, 만화등의 컨텐츠와 협력으로

선두주자 효과를 공고히 하려고 했으나


상업화에 너무 일찍 물들어 가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부모들이 지갑을 닫게 된

쓰디쓴 경험을 했던 레고이기에

보다 스마트한 선두확보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무엇보다 최근 심화되는 환경문제에서

브릭의 주 재료가 플라스틱인 레고는


제작과정의 탄소배출부터

제품의 수거까지

제품의 전 라이프사이클에 걸려있는

환경에 대한 책임추


훨신 더 크리티컬 해 질 전망이다.




#. LEGO Value Proposition


레고가 가장 많이 팔리는 시기는 언제일까


해외에서는 단연 크리스마스가 꼽히지만

한국에서는 어린이 날이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는 날이다.

....


#1.

[가족의 달]에 시작, 어린이날

자식을 둔 분들이라면

특히, 어린이를 자녀로 둔 분들이라면


어린이 날이라는 첫단추를 잘 맞추어서

어떻게 하면 가정의 달 5월을

순항할 수 있을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다.


무엇보다 가장 어려운 선택

선물고르기인데

여자아이라면 진얄장의 트랜드를 읽으면 되지만

도통 표현하지도 않고

매일 핸드폰만 들여다 보는 사내아이라면

셀렉해야하는 선물의 난이도는 더 높아진다.


아이가 좋아하는 걸 선택하면

아내가 싫어할 것이고

아내가 좋아하는 거라면

아이가 싫어할 것이니...


그런 선택장애를 겼는 사람들이

Pick하면 절대 실수 하는 것이 없는

아이템이 있으니


그것은 자신도 어릴적

재미나게 가지고 놀았던 LEGO.



#2.

레고는 놀이뿐만 아니라

창의력을 길러주는 매체로

MIT수업교재로도 사용된다는 소식은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동시에 레고를 만들면 이젠

자동차 조종부터 AR까지 할 수 있는 정보는

유튜브에서도 화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도 이미 인지가 되어 있을터


그렇다고 다른 선물을 고르기엔

금방 싫증내는 아이들의 성미와

너무 빠르게 변하는 트랜드 황에서


선물 만족도를 높이기란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레고는 아내, 아이

그리고 선물하는 자신의 니즈도

충족하기에는 말그대로 안성맞춤이다.


아이와 자신이 함께 놀 수 있는

빅피쳐로서 말이다.



Opinion


2개 블럭으로 24가지 조합이

6개로는 9억개의 조합이 가능한 레고는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것을

지속적으로 만들수 있는 확장성과


다른 시리즈를 구매해도

같은 모듈의 브릭을 쓰기 때문에

섞여서 같이 조립할 수 있는 호환성으로


자신이 상상하는 만큼

새로운 세상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게다가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이도 같이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매체인 레고는


이젠 아이들의 놀이감이라기 보다는

온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로

자리잡혀가고 있다.




[Continue. 임팩트텔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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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 [See REAL] +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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