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언론고시에 합격하지 못하는 이유
첫 관문인 자소서부터 매력적으로 써야 한다
글과 말을 잘해야 하는 언론인인 만큼, 자기소개서부터 일반 회사들과 달리 써야 합니다. 유니크하게 적어야 하고, 소위 말하는 대기업 자기소개서처럼 적어서는 붙을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다음은 MBC 기출 자소서입니다)
또한 절대 하루 만에 다 적을 수 없기에 평소에 자신의 역량에 대해 고민하면서 주요 항목은 미리 적어놓는 걸 권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공채가 떴을 때, 미리 적어 놓은 역량을 해당 매체의 특성과 잘 버무려 적어주는 것입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최종합격한 순간은 자소서를 읽어봤을 때, 내가 봐도 남이 봐도 정말 잘 적었을 때였습니다.
실제로 현직 기자인데 점프를 하고 싶은데, 꼭 면접에서 떨어진다며 제게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전 자소서부터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보자마자 '왜 '떨어졌는지 눈에 보였습니다.
자소서를 아예
완전 갈아엎었습니다.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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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이었죠
반면, 별로 고민하지 않고 그 전의 자소서(직전에 다른 언론사에 넣었던 자소서)를 그대로 베껴 적으면, 서류 자체는 통과할 수 있을 지 모릅니다. 그러나 최종합격까지는 가지 못합니다.
잊지맙시다, 우리의 목표는 최종합격을 해서 기자로 세상을 누비는 겁니다.
<두 번째 필기시험>
대게 필기시험은 논술 그리고 작문, 상식을 칩니다.
1. 논술은 조선시대 때 과거시험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당시 시의성에 맞는 주제를 주고 그에 대해 논하시오 라는 식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비중은 논술이 가장 높겠죠?
<2024 논술 기출>
�️조선일보/TV조선
논술: 미래에 AI판사가 사형 판결을 내린다면 받아들일 수 있는가(1000자 내)
�️MBC
논술 주제
:일상 대화나 토론, 논증 과정에서 “이러니 저러니 해도 팩트 아니냐”, “팩트인 건 맞지 않느냐“식의 논리를 펼치곤 한다. 팩트가 중요한 건 사실이나, 팩트에만 너무 몰입하다보면 안 된다는 의견도 있다. 위의 의견(이러니 저러니 해도 팩트 아니냐”, “팩트인 건 맞지 않느냐)이 사용되는 맥락은 무엇인지 사례를 들어 말하고, 이런 의견이 사회 담론 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서술하시오.
기자로서 현장에 투입돼 취재 후 적는 모든 기사는 논리적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른바 논술 '완성글'이 20개일 때부터 최종합격을 한다고 보면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완성글이란, 합격할 정도의 수준 글을 말합니다.
많은 언시생들이 스터디에서 공부를 합니다. 저 역시 스터디를 했었구요. 하지만, 스터디에 의존하지는 않았습니다.
[언론고시] 기자 되는 가장 빠른 방법 / 공채 합격자의 공부법 /MBC기자 합격/ JTBC 기자합격 / CBS기자 합격/ 합격글 공개
무슨 의미냐구요? 스터디는 말 그대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서 했습니다.
보통 스터디는 한 주에 최소 한 번 혹은 두 번을 하기에 매주 빠짐없이 강제성을 가지고 글을 연습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힘든 고시 생활을 함께한다면, 혼자 하는 것보다 훨씬 힘이 됩니다. 위로해주는 존재가 있다는 자체만으로 서로가 서로의 멘탈 지켜주는 탓입니다.
하지만 스터디에서 완성글을 만들기는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 없습니다.
어차피 같은 준비생들이고, 완성글 수준여부는 합격한 사람만이 알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 역시, 일주일에 2 번 정도 현직 기자에게 글을 첨삭받았습니다. 그렇게 퇴고를 여러번 거치면 완성글이 나옵니다. (합격할 때 쯤이면, 초고에서 거의 고치는 게 없습니다. 있어봤자 1~2개 정도입니다)
이 완성글들은 여러분의 총알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스터디로만으로도 합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수업 받은 사람에 비해 오래 걸릴 뿐이죠)
2. 작문
작문은 창의성을 보기 위한 시험입니다. 주제만 주어질 뿐, 형식에 어떤 제한도 없습니다. 즉, 형식을 판결문으로 하든, 시로 하든, 소설로 하든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기자 시험이기에 해당 글의 메시지는 시의성이 있어야 겠죠?
�️조선일보/TV조선
작문:지난 여름(800자 내)
3. 상식
상식은 그냥 외우시면 됩니다. 이거야 말로 혼자해야 하는 영역이기에, 스터디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준비생들이 필기시험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대부분 이 전형에서 떨어지는 탓입니다. 실제로 필기전형에서 합격자의 3배수 정도만 뽑습니다. (적을 땐 2배수, 많을 땐 4배수)
실무 전형
대망의 실무 전형입니다. 언론사 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2~3일 동안 진행됩니다. (일주일 동안 하는 곳도 있습니다�)
제시어를 주고, 그에 맞게 취재를 해서 기사를 작성해 오는 것입니다. 보통 9 to 6 로 한 후, 데드라인까지 기사를 제출하라고 합니다.
이후 다른 날, 지원자가 쓴 기사를 보면서 면접을 진행합니다. 방송기자 지원자일 경우, 실무 면접에서는 카메라테스트도 함께 합니다. 결국 카메라에 나오는 직업이기 때문에 카메라에 어떻게 나오는 지 보고자 함과 발음 그리고 '끼(?)=카메라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떨지 않고 잘 말할 수 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합니다.
방송사에 따라, 화재 현장이라 생각하고 즉석에서 리포팅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황을 주는 것이죠.
이것 역시 미리미리 준비한 사람만 할 수 있겠죠?
보통 직접 취재해야 하는, 실무전형을 학생들이 가장 두려워합니다. 그런데 실무전형 역시 대비하면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지망생들이 어려워하는 전형이기에, 언론사 측에서 어떤 걸 원하는 지만 알고 있어도 이기는 싸움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니까요.
그런데 그 원하는 걸, 같은 준비생이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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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자가 돼 생활해보고 또 신입 뽑을 때 함께해봤더니 명확히 알게 됐습니다. 절대 언론사는 여러분이 현직 기자처럼 기사를 쓰길 기대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그런 지원자도 거.의. 없고요ㅎㅎ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건, 모든 이치에 적용되지만 언론고시에는 더더욱 많이 적용됩니다.
언론사는 대기업 공채처럼 일년에 두번 이런식으로 정해져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냥 본인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 공고를 냅니다. 어느 시기에 몇명을 뽑을 지는 내부 사람들만 아는 것입니다.
일례로, mbc 파업 때는 무려 9년 간 공고가 나지 않기도 했었습니다. 이렇듯, 매년 뜨는 것이 아니기에 더욱 미리 공부를 해놓아야 합니다.
그런데, 필기 합격률이 10~20%밖에 안 되는데 실무를 준비할 필요는 없겠죠? 본인이 필기를 80~90% 합격할 때, 실무준비도 시작하면 됩니다.(필기 합격률이 최소 70%일 때 실무 진행해야 하는게 좋음)
저 역시 그 때쯤 기사 작성 스터디와 수업을 병행했었습니다.
역량면접
위의 실무면접에서 바로 최종면접으로 가는 언론사도 있고, 중간에 한 전형을 더 끼워넣는 곳도 있습니다. 토론면접이 그 예입니다. 5~6명을 임의로 1조로 묶어줍니다. 그리고 찬,반, 사회자 모두 언론사측에서 정해주면, 그에 맞게 토론을 시작하면 됩니다. 그래서 어떤 사안이 있으면 찬성 측과 반대 측 모두 다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 역시 미리 공부해야 겠죠? 저도 했었구요.
이 토론하는 모습을 면접관들이 보고 채점을 합니다.
최종면접
사실상 역량면접(실무 면접)까지 통과했다면, 기자로서 자질은 충분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최종면접에서는 임원 급들이 들어와 인성 위주로 보기 때문입니다. 즉, 최종면접 때 보여지는 '나'의 모습이 앞에 있는 면접관들에게 얼마나 매력적인가 혹은 얼마나 같이 일하고 싶나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그러므로 최종에서 떨어졌을 땐, 그냥 해당 회사와 본인의 스타일이 다르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그렇게 생각이 안 되는 거 누구보다 제가 잘 압니다ㅠㅠ 저도 최종에서 많이 미끄러져 봤기에 흑흑)
참고로 전, 단 한번도 면접 스터디를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어렵게 고민한 답을 다른 사람한테 빼앗기기도 싫었고, 앞서 말한 이유로 현직자에게 검토받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아래 학생이 받은 면접 질문 8개 중 5개를 제가 정확히 모의실전 면접에서 다뤄줬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2개도 유사하게 알려드렸구요.
어찌됐든 이렇게 전형이 마치면, 수습기자로 뽑혀 3~6개월 간 훈련을 받게 됩니다.
언론사 취업을 언론고시라고 부르는 이유는, 공채가 자주 뜨는 것도 아니고 한 번 뽑을 때 10명 안으로 선발하는 탓입니다. 바늘 구멍 뚫기라고 하죠.
그런데 못할 것은 없습니다. 저도 처음엔 딴 세상 이야기 같았지만, 결국 해냈지 않습니까? 제가 했으니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언시 합격에는 1년~3년 정도 걸리는 편입니다. 혹 집안 사정 상, 그 이상을 준비할 수 있다 하더라도 그 이상 하는 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언시=멘탈싸움이라고 부르는 만큼, 그때 즈음은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 있을 겁니다. 그래도 하고 싶다면 일반 회사를 다니며 준비하시는 걸 권합니다. 실제 제 학생들 중에도 이같은 사례가 많습니다.
가장 좋은 건, 결심한 순간부터 '나는 2년 안에 끝낸다. 그렇지 않으면 미련없이 딴 길 가겠다' 라는 마인드로 시작해야 합니다.
위의 설명과 같이, 언론고시는 행정고시나 공무원 시험처럼 별도로 시험범위나 문제 은행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시험 준비 기간이 길어질수록 언시생이라는 것에 취해 본인이 벌써 기자가 된 것마냥 행동하는 장수생이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같은 장수생이 되지 않기위해서라도 마음 굳게 먹고, 할 때 제대로 끝내시길 바랍니다.
위의 친구 역시 저를 만나, 초보였지만 단 6개월 만에 메이저 방송사에 합격했습니다.
저 역시 기자로는 1년 만에 합격했습니다.
이후 법원, 한국은행, 국회에 출입했습니다. 또한 정치 시사 프로그램을 생방송으로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의 절박한 그 심정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ㅠㅠ 얼마 전부터 지망생들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개중에 mbc 합격자도 나왔고, cbs 최종 면접 진행하고 있는 친구도 있습니다. 이제 여러 분 차례입니다.
겨울부터 내년 초여름까지가 기회입니다. 온전히 실력만 쌓을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공채들이 보통 몰려 뜨는데, 그 때는 공부하기 어렵습니다. 시험 치러다니기도 바쁘니까요.
장담하건대, 뜰 때 발등에 불 떨어져서 준비한 학생 중 붙은 사람은 1명도 없었습니다.
후기와 같이 모든 학생들이 제 수업을 만족해 했던 이유는, 철저히 '학생별 맞춤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원데이, 정식 커리큘럼, 아나운싱(카테 대비), 실무면집, 역량 면접(토론) 대비, 최종 면접, 언론사 합격 자소서, 취재, 기사작성, 논술, 작문 등 모두 커버 가능한 사람 몇이나 있을까요?
그걸 알아봐주시는지, 시작한 지 별로 안 됐음에도 300여 명의 고수 중 1등을 차지했습니다.
만약 하시게 된다면, 제 개인 작업실에서 함께 합니다. 그리고 스펙이 아닌 이야기를 '어떻게' 만들지코칭해드립니다.
솔직히 언론고시를 준비하는 이들은 기본적으로 모두 스펙이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별화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고유한 '스토리'가 필수적입니다.
문의하고픈게 있다면 언제든지 아래 중 두번 째 링크로 하문의하시면 됩니다(숨고는 후기용일뿐 더이상 수업을 받지 않습니다)
그럼 지금 이 시간에도 마음 고생하고 있을 우리 지망생들, 건승하셔요!
https://soomgo.com/profile/users/4024454
Q. 다음 사례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1️⃣언론사의 경우, 논술은 2장으로 정리 가능합니다. 다른 곳에선 6개월 질질 끄는 걸, 핵심만 뽑아드립니다.2️⃣ 작가 지망생 분은 2개월 뒤 책을 출판했습니다.3️⃣공기업이나 사기업의 경우, 1년 동안 못 붙던 분이 제 수업을 듣고 1개월 만에 자기소개서 통과는 물론 면접까지 통과해 직장인으로 살고 계십니다. 4️⃣초등학...
이미 기자와 3사를 지망하는 아나운서들, PD지망생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대부분 혼자지만, 그룹을 꾸려오시면 해드리기도 합니다. 혹은 운이 맞을 경우, 그룹을 원하는 희망자가 있으면 제가 맞춰드리기도 했구요. 아랑에서 스터디 단체가 제게 의뢰하기도 했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지 않았을 때도 알아서 학생들이 모였습니다. 그러고보면 모든게 정보 싸움이란 생각이 드네요� 물론 여러분들이 언론인이 되시면, 더 더욱 그럴 것이구요.
저 역시도 유명한 아카데미들에 다녀봤습니다. 너무 비싼데, 제 글을 집중적으로 케어 받을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모두가 간다고 휩쓸려가는 건, 별로 영리하지 못한 방법이란 걸 그때 잘 알게됐죠.
그래서 기존 강의들의 단점을 보완한 제 수업에 더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근자감이 아닙니다. 위의 후기와 결과 그리고 지금의 제 실력을 근거로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언시생, 저랑 수업하든 안하시든 건승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