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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희경 Oct 30. 2024

셀프동기부여는 매일 해야 합니다

오늘은 "셀프 동기부여"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내 마음에도 푸시업이 필요해/출처:Pixabay>


꼭 책 쓰기 분야만 아니더라도, 모든 분야가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처음 마음먹었던 일이 상황적으로 안 풀릴 수도 있고,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론 예기치 않은 사건이 발생해서 멘털이 무너지는 경험도 하게 되죠.


그래서 매일 마음을 다잡고, 처음 계획한 목표대로 나아가기 위해서 셀프 동기부여는 필요합니다.


내 옆에 늘 멘토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니 스스로 내 마음을 잡고, 내적 동기부여를 통해 슬럼프에 빠지지 않게 다독이는 것이 진정한 셀프동기부여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주시나요? 저는 예전에는 마치 비타민 먹듯 자기 계발서를 읽으면서 셀프 동기부여를 해 왔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기 계발서의 내용이 비슷한 점이 많아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때부터는 다양한 방식으로 셀프 동기부여를 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여러 자기 계발서에서도 언급한 내용 중 제가 실천하고 있는 것도 있고, 스스로 터득한 것도 있습니다.


1. 매일 좋은 명언이나 문구 보고 필사하기

2. 마인드 관련 책 꾸준하게 읽기

3. 잡념이 많을 때는 혼자 산책하기

4. 열심히 일했으면 나에게 보상해 주기

5. 이동할 때는 자기 계발, 동기부여 관련 오디오북이나,  영상 듣기

6. 항상 도전하고 에너지 좋은 사람과 대화하기

7. 마음 복잡할 때는 내 감정을 글로 써 보기

8. 거울 보면서 '할 수 있다'라고 나에게 말해주기

9. 과거 다이어리 보면서 내가 성장했음을 깨닫기

10. 이전에 썼던 글이나 책을 보면서 그때의 마음 상기하기


이 중에는 매일 하는 것도 있고, 동기부여가 떨어졌을 때마다 해 보는 것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을 때마다 반복하면서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주고 있어요.


저는 열정이 많은 편이지만, 늘 꾸준하게 에너지 레벨을 유지하는 것은 아니에요. 일이 한꺼번에 밀리다 보면, 에너지가 더 떨어지지고 하니까요.


앞으로 조금씩은 나아가야 하기에 스스로 셀프 동기부여를 하고 있습니다.





타인이 해 주는 동기부여는 일시적으로 열정을 끓어올릴 수 있지만, 내가 하는 셀프 동기부여는 나를 일으켜 세우는 동력이 됩니다.


힘들다고 생각되기 전에,,,, 혹은 이쯤에서 그만할까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기 전에,,,, 매일 밥 먹듯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해 보세요.


그럼 훌훌 털고, 일어나서 다시 나아갈 힘을 줍니다. 셀프 동기부여는 수험생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성인에게도 필요합니다.





어른의 셀프 동기부여를 매일 해야 하는 이유는 아이들처럼 우리를 이끌어 줄 선생이 많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스스로 선택하고 해결해야 할 일이 많아진 거죠. ㄴ내가 내 마음을 챙기지 않고, 동기부여를 주지 않는다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그런 흔들거림을 줄이고, 앞으로 조금이라도 나아가기 위한 동력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매일 조금씩 나에게 동기부여를 줘야 합니다.


그래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특히 연말이 되면, 이번에도 뭐 한 것 없이 지난 간 느낌이 들죠? 아웃풋 되는 자기 계발을 하면, 일 년이 보람 있고, 허무하지 않아요. 공저부터 시작해 보세요.


https://blog.naver.com/brandmeschool/22363056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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