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랜드미스쿨 우희경입니다.
도전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 되는 "마인드"관련 글을 씁니다.
수없이 많은 기회가 나에게 와도, 그것이 기회인지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대로 어떤 기회든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어 또 한 단계 성장하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그들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하나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용기와 다른 하나는 미래를 그려보는 상상력에 있습니다.
세계적인 기업 아마존의 창업자 베조스는 미국의 천재 창업자들이 그랬듯, 집 창고에서 아마존을 시작했습니다.
책상 앞에 "Amazon.com"이라는 글자를 쓰고 컴퓨터를 하고 있는 그의 사진은 아직도 큰 울림을 줍니다.
고액 연봉을 받던 직장인에서 회사를 나와 창고에서 아마존이라는 기업을 세우는데 그는 두려움이 없었을까요?
누구나 그렇듯, 그 역시 두려움이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는 용기 있게 행동했고 지금은 세계적인 기업을 일구었습니다.
베조스 뿐만 아니라, 자기 분야에서 성취를 이루거나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두려움을 뿌리치고 도전할 "용기"가 있었습니다.
용기는 부정적인 마음을 뒤로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쟁취하고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마음입니다. 용기 있는 행동은 항상 성장으로 향해 있습니다.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다른 하나는 '상상력'입니다. 비록 시작은 초라하지만, 긍정적인 나의 미래를 그려보는 거죠.
'지금 글쓰기를 시작하지만, 내년에는 책 출간 후 강연을 해 야지.'
'지금은 작게 내 브랜드를 만들었지만, 잘 키워서 더 큰 브랜드를 만들어야지'
이렇게 1년, 3년 뒤 미래 이미지상을 그려보는 겁니다. 그러면 부정적인 감정보다 긍정적인 자아상과 미래를 보며 도전할 수 있습니다.
이때 자신감이 없거나 용기가 부족하다면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안 되면 어떻게 하지?'라는 상상이죠.
물론 어떤 도전이든 안 될 가능성은 늘존재합니다. 그것을 미리 생각해 보고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그럴 때는 이렇게 나 자신에게 질문해 보면 됩니다.
1) 최악의 상황은 내가 감당할 만한 한가?
2)이 경험이 나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가?
3) 내가 감당해야 할 리스크는?
만약, 감당할 만한 수준의 도전이고 또한 그런 경험이 나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면 그대로 나아가면 됩니다.
어떤 도전이든, 실패는 없습니다. 실패는 나중에 성장으로 위한 자산이 되기 때문입니다.
쓰라린 아픔 없는 성장은 없고, 그런 과정을 거쳐야 또 성취나 성공이라는 목표점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그 점을 기억한다면 새로운 도전이 그리 어렵지 않을 겁니다.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