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쓰면서 브랜딩까지 고려해야 할까요?

by 우희경

안녕하세요. 브랜드미스쿨, 브랜드pd 우희경입니다.

오늘은 브랜드가 되는 책은 어떻게 탄생하는지 그 첫 출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해요.



스크린샷 2025-01-12 165727.png


"책을 쓰면 브랜드가 된다고 하던데, 그런 책은 뭐가 다른가요?"

"한 권 쓰기도 어려운데, 브랜드까지 생각하면서 써야 할까요?"

책쓰기 상담을 하다 보면, 이런 질문을 많이 받아요. 우선, 책을 쓰면 브랜드가 된다는 의미는 책을 쓰지 않을 때는 아무 의미가 부여되지 않았던 내가 책을 쓰는 순간 저자가 되기 때문에 '저가'라는 브랜드 프리미엄이 붙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회사 내의 김 부장 대신에 '저 김 부장님은 00이라는 책을 썼잖아'라는 평판이 생긴다면 어떨까요? 그냥 흔한 부장님이 아닌, 책을 쓴 저자로서의 브랜딩이 자연스럽게 되어 갑니다.

그래서 '저자 브랜딩'은 책을 썼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그 사람 자체에 어떤 '의미'가 부여되는 거죠.




그렇다면 어떤 책을 써야 할까요? 책 자체가 그 사람을 대변해 주는 것이라면, 그 사람의 서사가 들어가는 책이 좋습니다.

만약 내가 어떤 전문성을 입증하고, 그것을 더욱 확고하게 하고 싶다면 자신의 전문분야와 연관된 책을 쓰는 게 유리하고요.

또 하나는 책 한 권 쓰는 것도 어려운데, 브랜딩까지 고려해서 써야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인데요.

그건 사람마다 첫 책을 대하는 생각의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일생에 한 번 책 한 권 쓰는 것이 목적이라면 그 자체로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책 출간을 넘어 저자 브랜딩을 통해 강연이나 컨설팅 분야로의 확장을 꿈꾼다면 브랜딩을 고려한 책이 더 유리하겠죠.

이렇게 각자 책을 쓰는 니즈가 다르기 때문에 하나의 정답을 내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꾸준하게 책을 쓰고 싶다거나 혹은 첫 책은 아니지만 책을 통해 브랜딩을 하고 싶다면 결국에는 큰 방향성은 잡고 나아갈 필요는 있습니다.


실제로 상담을 하다 보면, 3권 정도 시리즈 기획이 떠오르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런 분들은 거시적인 관점에서 책 쓰기를 준비한다면 몇 년 뒤, 브랜드 가치는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울 만큼의 큰 가치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따라서 현재 내 생각을 먼저 점검해 보세요. 그냥 단순히 책 한 권을 써 볼 것인가? 아니면 장기적으로 책을 통해 브랜딩을 하고 싶은가?를 정리하시면, 큰 고민 없이 책 쓰기를 접근할 수 있습니다.

우리 정상에서 만납시다

책쓰기 특강에서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눌게요.

https://blog.naver.com/brandmeschool/224129029319

keyword
수요일 연재
이전 04화‘언어화 능력’은 어떻게 브랜드의 경쟁력이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