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올릴 떄 ‘태그’를 넣는 칸을 본적 있으실 거에요. 태그와 해시태그의 개념은 다소 다릅니다. 해시태그의 경우 영상 설명란이나 제목에 넣는 것이라면, 메타태그는 유튜브 영상 업로드 시 ‘태그’ 입력란에 쉼표로 구분해 입력하는 키워드를 뜻합니다.
물론 이 태그는 소비자에게 직접 노출되지는 않지만, 유튜브가 백엔드에서 영상을 이해할 때 ‘보조지표’로 참조합니다. 가령 영상에 자막이 없거나, 텍스트 설명이 부족할 때 태그로 인풋된 키워드를 중심으로 영상의 주제를 파악하거든요.
저는 브랜드명이나 제품명이 자주 오타나는 점을 활용합니다. 가령 ‘삼성카드’로 태그를 쓴다면 samsungcard, 삼성카드, 삼성 카드, 삼성card… 등을 추가할 거 같아요.
브랜드별로 오탈자가 잘 나는 부분을 고려해 태그를 추가해보세요!
해시태그와는 다소 다른 개념이니, 해시태그에 대한 내용은 아래 아티클을 참조해주세요 :)
https://brunch.co.kr/@ace306/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