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리터러시 시리즈
소란을 멈추고, 진짜 리더십을 찾다
우리는 너무 많은 말을 합니다.
회의에서, 메신저에서, 보고서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능력이라 믿으며, 쉴 새 없이 말을 쏟아냅니다.
하지만 문득, 이런 질문이 떠오릅니다.
“나는 정말 리더로서, 의미 있는 말을 하고 있는가?”
“내 언어는 사람들을 움직이고 있는가, 아니면 흩어지게 하고 있는가?”
진짜 리더십은 소리를 내는 것이 아니라,
그 소리의 빈틈을 채우는 침묵과 질문, 그리고 여백의 힘에서 시작됩니다.
다음 시리즈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당장 써먹을 수 있는 화려한 기술이나 멋진 문장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묻고, 생각하고, 만들어가는 ‘나만의 리더십 언어’를 찾는 여정을 제안합니다.
때론 침묵하고,
때론 질문하고,
때론 멀리 돌아가더라도,
그 과정 속에서 결국은 더 깊고 단단한 리더가 되어가는 것.
이제 소란을 잠시 멈추고,
당신만의 리더십 언어를 찾기 위한 여행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이번 책의 마무리는 에필로그가 아닌 다음책의 프롤로그로 가능성을 의미하는 마무리를 가지려고합니다.
다음시리즈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행복 소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