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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지만, 여행을 다니게 되었다.

끌어당김, 상상 이상의 결과

by 벨루갓

나는 돈이 없지만, 1년에 두 번 이상 여행을 다니며 고급 호텔에도 머물 수 있게 되었다.

그게 바로 나의 끌어당김 효과 중 하나이다.


일본도 가고, 여수도 가고, 강릉도 가고. 가까운데도 가고, 먼 데도 가고.

당신의 지인이나 가족 중에, 혹은 당신의 애인이 오직 당신과 함께하기 위해 여행 경비를 모두 지불할 사람이 있는가?

당신은 정말 한 푼도 없을 뿐만 아니라 마이너스 잔고 상태인데도 말이다.


오히려 내가 같이 여행을 가주는 것에 고마움을 느끼며 행복해하는 사람이 있는가 말이다.


그리고 중요한 건, 당신의 지인이나 가족, 혹은 애인에게

당신이 가스라이팅을 한 것도 아니고, 세뇌를 시킨 것도 아니라는 점이다.

그저 자연스럽게, 당연하다는 듯이 그렇게 흘러온 것이다.


삶은 단순한 원리로 돌아가지 않는다.

하지만 당신이 원하는 것이 있다면, 정말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그것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주 간단하게.

그게 바로 끌어당김의 효과이다.


옛날에 내가 시크릿을 몰랐을 때 이런 확언을 한 적이 있다.

“나는 고급 호텔과 여행지와 아주 잘 어울리는 사람이야.”

라고 말이다.


그게 한참 지난 지금에서야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사실은 생각해 보면 그렇게 한참 지난 것도 아니다.

그게 바로 끌어당김이다.


아주 과거에 했던 확언이라도, 당신이 끌어당김을 받아들일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아주 손쉽게 그것이 끌어당겨진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 될 수도 있고, 물론 그 이하가 될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그러나 이 세상, 이 순간, 이 상황에서 가능한 최대한의 효과를 가져다준다. (우주의 에너지는 무한하기 때문에)


앞으로 내가 끌어당김을 위해 어떻게 실천해 왔으며, 각각 어떤 효과를 가져다주었는지 풀어볼 생각이다.

궁금하지 않은가? 혹은 당신도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일 수도 있겠다.

요즘 워낙에 끌어당김이 유행인 것 같으니, 아주 좋은 유행이다.


당신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라면, 같이 소통하고, 끌어당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라 더욱이 반가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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