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그림

by 루비

그의 그림



넬로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아이

세상의 무게가 너무 무거웠지만

그가 그린 그림처럼

그의 영혼은 바라만 봐도

따스해지고

추억하는 순간 눈물이 나는

영원한 노란 리본이다

그는 어쩌면 너무 아름다워서

하느님이 더는 기다리지 못하고

하늘로 건져올려 별이 되게 하신

천상의 보석이다



동생이 그린 그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