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애니극] 나물이와 아빠–마나 몰래카메라 대작전

별빛처럼 오래 남는 감성

by 루비

유쾌한 가족 애니극, 마고수의 세계를 누나가 이어 그립니다.


마고수가 그린 나물이와 아빠 그림

나물이와 아빠 - 마나 몰래카메라 대작전


나물: 대디, 오늘은 대장 몰래 우리끼리 골려줘 보자.

아빠: 나물아, 그러면 못써. 마나가 놀라서 자빠질 거야.

나물: 대디는 너무 교장선생님 같아. 재밌자고 하는 거지.

아빠: 그렇구나. 그런데 마나는 어디 갔지?

나물: 대장이 번아웃이 왔대. 지쳐서 누워있어.

아빠: 아이고, 우리 마나가 지쳤구나. 그래서 자고 있는 거야?

나물: 응응. 우리 대장 얼굴에 치약을 뿌려볼까?

아빠: 그럼 엄마가 화나서 쫓아올 거야.

나물: 그럼, 선풍기를 틀어줄까?

아빠: 그럼, 춥다고 이불을 뒤집어쓸걸.

나물: 그럼, 사진이라도 찍어두자. 얼굴에 하얗게 침 흘리는 장면.

아빠: 그래, 그래볼까? 근데 나중에 마나가 보면 두 눈에서 레이저 쏘지 않을까?

나물: 대디는 너무 겁이 많아. 만약 그러면 우리 함께 창문으로 탈출하는 거야. 내가 밧줄 준비해 뒀어.

아빠: 아니야. 밧줄은 너 혼자 타. 아빠는 뒤로 빠진다.

나물: 좋아. (스마트폰을 꺼낸다.)


찰칵찰칵(자고 있는 마나를 찍는다.)


마고수가 그린 나물이와 마나 캐릭터를 활용해 챗gpt로 그림


마나: 아이, 뭐야.

나물, 아빠: 우리가 사진 찍었어. 자 봐봐.

마나: 아니 너무 눈부셔서 볼 수가 없어. 이거 울! 트! 라! 캡! 숑! 세계최대꽃미녀 마나잖아.

나물, 아빠: 아, 녹는다. 녹아. 우리 귀가 달콤한 선물을 하사 받은 것 같네. 대장, 고마워.

마나: 뭘 이런 걸 가지고. 나도 세상에 길이길이 남을 사진 찍어줘서 고마워.

나물, 아빠: 그럼 우린 간다. 쓩 (키득키득 웃으며 사라진다. 사실 사진을 한 장 더 찍었다. 침 흘리며 대 자로 뻗은 장면)

마나: (눈치 못 챈) 나물이와 아빠가 귀여운 구석이 있네.



마고수가 그린 나물이, 마나, 아빠 캐릭터를 활용해 챗gpt로 함께 웃는 장면을 그림


네가 꿨던 꿈, 누나가 잊지 않고 이어 갈게.


*마고수의 대사의 감각과 위트를 따라가기엔 아직은 역부족인 것 같지만 꾸준히 노력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