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애니극] 마나와 나물이의 청소 대소동

by 루비

유쾌한 가족 애니극, 마고수의 세계를 누나가 이어 그립니다.



나물 대디.jpg 마고수가 그린 나물이와 대디 그림


마나와 나물이의 청소 대소동


마나: 나물아. 오늘은 대디가 엄마랑 늦게 들어온대.

나물: 뭐야. 그럼 우리 맘껏 그림 그리며 놀아도 되겠네.

마나: 맞아 맞아. 신난다. 물감으로 그리고 자유롭게 놀자.

(열심히 집중해서 그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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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 짜잔. 내 그림 어때?

나물: 이게 뭐야?

마나: 우리 가족을 그렸어. 행복한 우리 가족.

나물: 정말 행복해 보이네. 갑자기 치킨 먹고 싶어진다.

마나: 나도 그렇네.

나물: 그럼 대디한테 전화해서 치킨 사다 달라고 할까?

마나: 그전에 방부터 제대로 치워야 하지 않을까?

나물: 그래 그러자. 청소하면 나 나물이지!

마나: 우리 방부터 거실까지 쓱싹쓱싹 치우자.

나물: 오케이.

(방청소, 설거지, 거실 걸레질 중)

나물: 어, 여기 거미가 있어.

마나: 뭐야. 나 거미 너무 무서워.

나물: 거미가 뭐가 무서워. 작은 곤충인데.

마나: 파리채 갖다 줄까?

나물: 무슨 소리야. 작은 생명도 귀하게 여겨야지.

마나: 그럼 어떻게 하게?

나물: 쓰레받기 가져와봐.

마나: (쓰레받기를 가져간다.)

나물: (빗자루로 거미를 쓸어 담는다.) 자. 너희 집으로 잘 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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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 이야. 착하다. 맞아. 생명은 소중하지.

나물: 내가 만화에서 봤는데 곤충 함부로 죽이면 위험해. 밤에 쫓아올 수 있다고.

마나: 맞아. 우리 이거 다 엄마하고 대디한테 이야기하자. 우와 근데 집, 정말 깨끗하다.

나물: 빨리 전화해서 치킨 사다 달라고 해.

마나: 응. (띠링띠링). 대디. 할 말이 있어.

대디: 뭐? 치킨 사다 달라고? 지금 사가는 중이야.

마나: (키득키득). 대디가 내가 말도 꺼내기 전에 치킨 사 오는 중이래.

나물: 야호. 치킨이닷. 행복하다.

(20분 후 대디와 엄마 등장)

대디&엄마: 우와. 거실이 반짝반짝하네. 다 컸네. 우리 나물이, 마나.

나물&마나: 어서 치킨 먹어요.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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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수의 대사의 감각과 위트를 따라가기엔 아직은 역부족인 것 같지만 꾸준히 노력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