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가매기삼거리에서 Oct 29. 2020

코로나 전국 최고 위험 원주ㅡ3차 위기

3차 위기 - 10월 이후. 최초 감염 경로 불명


2020. 12. 04. 현재


1. 타지역 특히 수도권이 원주보다 훨씬 위험해짐.


2.  원주 2주간 일 0~2명. 그것도 타지역 확진자 특히 수도권 접촉이 대다수

 

그러므로 매일 본 글 업데이트 중단.

혹시 위험하면 재개 예정.



2020. 11. 08. 이후



5일부터 다시 원주 확진자 뭉텅 뭉텅



원주 확진자 수 총 239


3일 0명

2일 2명 (홍천/제천)

12월 1일 2명. 1명 여주 확진자와 접촉

30일 1명 타지역 확진자


29일 0명

28일 4명 3명 타지역 확진자+1명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

27일 3명 다 영월 확진자 접촉

26일 0명. 원주시민만 치면 7일째 0명. 수도권 잡혀야.

25일 0명

24일 0명

23일 1 (영주)


22일 1 (해외 입국자라 접촉자 없음)

21일 1 (해외 입국자라 접촉자 없음)

20일 2(송파구/철원)

19일 6 (구리 1명, 시흥 2명, 용산 1명)

18일 9(안산 1명, 인천 서구 1명)

17일 2 (안산/인천 남동구)

16일 4명


15일 0명

14일 2명

13일 5명

12일 7 (1명 외지인)

11일 1명    

10일 8명  (1명 용인)

09일 10명  


08일 3명  

07일 8명  

06일 4명

05일 7명


(계a) 92


04일 0명

03일 0명

2일  0명
1일  1명  11월
31일 2명
30일 0명


29일 7명 (홍천 1명/여주 1명)
27일 4명
27일 14명
26일 6명 (최초 확진자 감염 경로 불명)


(계b) 30명

(계a+b) 122


25일 2명 (성남/여주)
22일 1명 (구로구)
18일 1명


괄호는 타지역 확진자


26일 최초 확진자 음식점 토담 주인 감염 경로 불명 탓인 듯.

어디선가 퍼지고 있었던 거.

역시 3차 위기는 뭉텅뭉텅형인가 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0. 11. 03.



원주 다행히 급진정세~



2일   0명
1일   1명
31일 2명
30일 0명

29일 7명 (홍천 1명/여주 1명)
27일 4명
27일 14명
26일 6명 (최초 확진자 감염 경로 불명)
25일 2명 (성남/여주)
22일 1명 (구로구)

18일 1명


특징

1. 26일 음식점 토담 주인 발 22명 & 최초  확진자 토담 주인 감염 경로 불명
2. 확실한 동선 추적 및 안내 문자
3. 위험 감지, 마스크 등 시민 의식 및 대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20. 10. 29.



ㅡㅡ원주 확진자 약 일주일간 33


확진자 수

29일 5명
27일 4
2714
26일 6명
252 (성남/여주)

22일 1명 (구로구)


18일 1 


계 33

시내 음식점 토담 26일 확진자를 시작으로 원주 전역 확산 중. 이날 최초 감염자 경로 모름.


확진자 1명당 30명 접촉이면 990명이 감염된지 안 된지도 모른 채 돌아다녔거나 돌아다니고 있는 거. 


서울로 치면 원주 인구 34만의 30배니까 990명 확진자인 셈. 난리났을 거. 원주 촌이라 언론 조용. 

그러므로 원주 전역 위험.

ㅡ태장1동 (가매기 삼거리 주변)

학성초교 6학년 2명 감염. 부모 접촉 감염.
잔비어호프 19일, 20일, 27일 방문자는 보건소 검사 받으라고 29일 오늘 문자 옴.


ㅡ>열흘 전 확진자 방문 장소를 오늘 29일 문자 보낸 거로 보아 동선 추적이 매우 늦음. 더 위험.
ㅡ>태장1동 특히 위험


ㅡㅡ원주 8월 코로나 2차 위기와 다른 점


2차 위기 8월은 2일마다 더블형.
1  1  2  2  4  4  8  8  16  16=계62명
대체로 이런 식으로 2일마다 더블 늘었고 최초 감염자 사랑교회 알았기에 추적 용이.
8  2  0
16명 피크 후 이렇게 3일만에 때려 잡음.

3차 위기는 매일 더블로 전파 속도 갑절. 그후 2일간 뭉텅 뭉텅형.

이번은 26일 확진자 중 최초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모름.
단박에 잡히지 않고 질질 끌 거 예상.


ㅡㅡ결론


1. 8월 2차 위기보다 위험

2. 원주 전역 위험

3. 가능한 집콕. 외출시 마스크 필수


ㅡㅡ원주 코로나 위기 차수


1차. 2월. 신천지 발
2차. 8월. 사랑제일교회 발
3차. 10월. 최초 감염자 경로 불명.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