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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때별

행복론

by 가매기삼거리에서

행복은 때마다 다르다.

년전에 행복했던 일이 오늘 아닐 수 있다.

옛적 새옹지마격


행복은 대상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주관적인 감정의 엑스터시

라고 정의한 바 있다


때별 다름은

대상이 변했거나 관계나 주관이 달라졌을 터.

시간 앞에 변하지 않는 건 없다.


서글퍼 말자.

행복할 일, 대상을 다시 찾으면 그뿐.

변했어도 거리를 두면 가까워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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