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킹 크루

파괴자 마리오

1985년 패미컴으로 출시한 퍼즐 액션 마리오 게임

마리오를 아는 신세대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게임이다. 하지만 당신이 구세대라면 망치를 들과 배관공 혹은 철거일을 하는 마리오가 익숙할 것.

본 게임의 목표는 건물(?)로 보이는 장소를 철거해야 한다. 벌레(?) 혹은 이상한 생물(?)의 방해를 피해서 철저한 계산하에 장소를 하나 둘 파괴해야 한다. 여기에 퍼즐요소가 있다. 생각 없이 마구마구 파괴했다가는 일을 이어갈 수 없다.

이미 알고 있었지,
창조도 뿐만 아니라,
파괴도 순서가 중요하다는 것!!

이상한 생물들에게 쫓기며 일하는 마리오의 모습이 낯설지가 않다..
그 생물들을 골탕 먹이는 것은 또 하나의 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