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안정을 찾았구나, 비스코비츠>

by 부소유
알레산드로 보파의 연작 우화


1. 줄거리


비스코는 생각이 많은 개다. 한참 명상에 빠져있던 찰나 옛 동료 주코틱이 찾아온다. 그들은 마약 단속반에서 함께 일했던 관계다. 고민을 나누지만 속세를 떠난 비스코와는 대화가 되지 않는다. 시간이 흘러 마약국의 매력적인 암컷 라라가 찾아온다. 주코틱이 실종되었다고 한다. 비스코는 라라에게서 옛 애인 리우바의 향기를 느낀다. 이들은 주코틱의 흔적을 발견하고 불량한 개들과 싸운다. 총격 소리를 듣고 이동하여 총에 맞은 코르지브스키 경사를 발견한다. 비스코는 후각으로 살인마의 정체를 알아냈지만 더이상 접근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며 사건을 접기로 한다. 비스코는 라라와 공원을 돌다가 본능에 이끌려 물에 뛰어든다. 곧 막대기를 집어 사람에게 전달한다. 그 막대기는 총이었다. 어느날, 라라는 살인자들의 위치를 알아낸다. 비스코는 실패의 기억을 떠올리며 망설인다. 비스코는 라라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다. 라라는 비스코를 믿지 못하다가 결국 개 포획 직원에게 붙잡힌다.


2. 좋은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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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조르바 처럼 살고 싶지만, 현실은 이방인의 뫼르소 처럼 살고 있습니다. 싯다르타 처럼 속세를 벗어나고 싶지만, 현실은 호밀밭의 홀든 콜필드 랍니다. 뭐 그럼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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