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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드로잉미 Jan 29. 2019

이런 시간이 있기에..

내가 진정 쉴 수 있는 시간. 

아들 둘, 아들 셋 

엄마들을 측은한 얼굴들로 많이들 봐주는 것 같다. 

아들들의 에너지를 엄마가 감당하기엔

버겁다는 것을 알아서 이겠지. 


하지만.. 

단 한순간..

이 순간 만큼은 

나는 너무 자유롭다. 


그 시간은 바로.

사. 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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