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별거 아닌데도 설렌다.
아이들 신랑에게 맡기고 혼자 타고 가는 기차 안.
누굴 만나러 가는 것도, 신나는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그냥 혼자 기차 탔다는 것 만으로도 설렌다.
비록 10분 설레이고 2시간 푹 잤어도...
일상을 그립니다. 그리고 그냥 엄마 일기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