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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무원 덕림씨 Mar 04. 2024

충은 백성을 향해야 한다.

이순신 장군이 강조한 충의 방향

국가 발전을 위한 지역의 장수를 뽑는 선거 시즌이다.

선발 과정에 불평이 연일 계속된다.

일이 힘들 때면 수십 번 돌려보는 영화대사가 있다.

이순신 장군과 아들 호가 나누는 명량명화 장면이다.


충은 누구를 위해 하는 것인지?

원한이 깊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힘들어도 일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공익과 사익이 부딪칠 때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공직자의 덕목은 무엇인지?

부모의 대화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등등


명량해전은 1597년 정유재란 때의 일이다.

이순신 장군은 12척으로 일본함선 133여 척을 격퇴했다.

이순신장군의 백성을 향한 충의 정신과 용기가 돋보인다.


왜 아직도 기준과 선정에 불만이 많을까?

백성을 향한 충성심이 없는 것 아닐까? 목적이 뚜렷하면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다.

상관이 아니라 백성을 향한 태도말이다.

명량영화 장면에 자막을 편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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