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 없이 즉흥적으로 쓴 사례. 활용 동의 받음.
인권이란, 인간으로서 당연히 누리는 권리를 뜻하며 모든 사람들의 인권을 보장하고 존중해야 한다. 이러한 인권의 특성으로는 법률 및 관습의 정당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는 점.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적용되며 상호 의존적이란 특성. 마지막으로 자유와 평등하고 분리될 수 없는 것이 인권의 특성이다.
일상생활에서 인권 문제로는 학생의 복장을 규제하는 일, 숏컷은 동성애를 조장하고 포니테일은 성욕을 자극한다는 이야기. 교복이 짧은 것에 대해 여성단체에서 성상품화라고 하는 경우 등이 있다. 간단히 말하면 학생 인권 조례에 근거해 숏컷이나 치마, 포니테일을 하는 것은 학생의 자유권 행사로 볼 수 있다.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삭발, 포니테일 등 어떠한 것을 하든 본인 마음이며 학생들의 인권이다.
해외에서 인권 문제로는 조지 플로이드 사건이 있다. 이 사람이 돈 20달러를 주고 무언가 구매하였으나 상점 주인은 위조지폐 같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비무장인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9분가량 누르는 과잉 진압을 했다. 그리고 조지 플루이드는 이로 인해 질식 사 했다. 미국은 흑인 노예 시기부터 뿌리 깊은 인종 차별의 역사가 있기 때문에 많은 흑인 및 다른 인종들의 시위를 하고 #blacklivematters 해시태그 달기를 하고 있다. 이런 인종차별을 한국으로 비교하자면 연예인 한*민, 샘 *취리 등 흑인 스타들이 인종차별을 당하는 것도 비슷하다고 본다.
외국에서는 인종차별 금지 법을 강화해 인종차별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도록 하는 교육을 의무화하는 해결안을 제시했다. 우리 또한 이렇게 인권에 대응하는 방안에 대해서 고민해 봐야 할 것이다.
앞서 제시한 사례 외에도 많은 인권침해 사례가 빈번히 일어난다. 인권은 어느 누구에게나 마땅히 누리고 행사해야 할 기본적인 자원 및 권리이므로 돈이 많든 없든 비장애인이든 장애인이든 아동, 여성 등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을 보장해야 한다. 인권이 보장되지 않으면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가 되지 못할 것이므로 어느 누구든 인권을 나 자신의 자유, 권리처럼 존중해줘야 한다.
0712 ㅇㅅㅇ 45분 내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