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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새벽빛 Jan 20. 2024

마음과 마음

(박자는 부드럽고 경쾌하게)

마음과 마음

사람과 사람

때와 때가 만나

새로운 세상이 되자


가뿐히 걷자

아무런 짐도 지지 말고

뒤돌아보지 말고

밝고 맑게 걸어가자


그렇게 걷다가 보면

지쳐서 멈출 때도 있겠지

그때 우리 가졌던 첫 마음

기억해 줄 수 있니


나를 사랑하고

너를 지켜주며

우리 그렇게 점점

하나가 되어가자


한길을 가자

끝까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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