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vo My Life
https://www.instagram.com/drawing_mydays/
작가의 인스타그램에서 최신그림과 고양이 만화를 가장 빠르게 만나보세요.
"치킨" 이라는 단어가 주는 즐거움과 행복감이란..
언제 어디서든 유효하다.
늦은밤 배가 출출할 때라든지..
늦은 야근에 동료들과 허겁지겁 맥주와 함께 뭔가 먹고 싶을때라던지..
친구들과의 만남에서도 빠지면 섭섭한 '치킨'
인생이라는 퍽퍽한 닭 가슴살을 매일 먹어도.
'치킨'을 먹는 즐거움을 놓칠 수 없기에..
그래도 다시 돌아서서 웃게 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다.
결심했다.
오늘 밤에는, '반반 무 마니'로 전화를 걸 참이다.
"지금 배달되죠? 여기 OO구 OO동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