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도 함께 이야기 해 볼께요!
블로그나 사이트를 통해 광고를 유치하거나 수익을 획득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 중 대표적인 것은 트래픽입니다. 트래픽을 높이기 위해서는 콘텐츠를 잘 제작하고 업데이트 하는 것에 끝나지 않고 콘텐츠를 통해 유입을 늘리고 구독자들의 방문 또한 높이는 것이 함께 필요 합니다.
트래픽을 발생 시키는 방법으로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 합니다. 아래는 제가 운영하는 사이트의 트래픽 분포인데 사람들이 어떻게 방문하는지의 비율을 보여줍니다.
오가닉 서치는 검색엔진을 통해서 유입되는 트래픽을 의미 합니다. 검색엔진을 통한 유입을 늘리기 위해선 우리는 보통 SEO를 통해 사이트를 검색엔진에 최적화를 진행합니다.
SEO는 Search Engine Opitimization 의 약어로서 검색엔진 최적화를 의미 하며 국내에서는 대표적인 포털 중심으로 진행하면 좋습니다.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구글 서치콘솔, 다음 검색 등록 등이 대표적이며 필수입니다. 제가 운영하는 사이트의 경우 네이버와 구글의 유입량이 대등하며 대부분을 차지 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며 SEO는 가장 기본적입니다. SEO를 잘 하지 않을 경우 사이트에 유입되는 트래픽은 적을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죠.
브런치스토리도 RSS를 통해서 구독을 유도하거나 2차활용이가능해 보입니다. 단 제가볼때 브런치 스토리는 등록을 하지않아도 검색이 잘 되는 것을 보면 브런치에서 이미 최적화를 해두었을 거라고 생각하니 등록을 하고 말고는 선택의 문제 인것 같습니다.
1. 내 프로필로 간다.
2. 오른쪽 클릭후 '페이지 소스 보기'를 클릭한다.
3. RSS로 검색!
다이렉트는 리퍼럴이 보통 잘 안잡히는 편입니다. 다이렉트는 사이트로의 직접 유입을 의미하는데 제 경우는 콘텐츠가 스마트폰 어플 중에 링크가 걸려 있는 경우나 직접 유입이 되는 경우이다.
콘텐츠를 다른 플랫폼과 제휴를 하여 링크를 통해 트래픽을 만들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버즈빌과 같이 스마트폰 바탕화면 런쳐등이나 콘텐츠들을 필요로 하는 어플들이 존재합니다.
소셜은 소셜미디어로 부터의 유입을 의미합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등이 대표적이며 국내외 모든 SNS를 모두 포함해요.
핀터레스트, 네이버 SNS, 카카오SNS 등등
블로그나 사이트의 콘텐츠를 SNS를 활용해 바이럴 하고 블로그 육성과 함께 SNS 채널을 육성하는 것은 콘텐츠를 더 많이 노출 시키고 반응을 이끌어 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꼭 필요, 하지만 품은 두배 더 들겠죠? 효과는 두배 이상)
리퍼럴은 블로그의 콘텐츠가 다른 콘텐츠에서 링크로 언급되어 그 해당 링크를 따라 유입되는 것을 의미 합니다. 다이렉트는 유입이 어디부터 인지 모르는 반면 리퍼럴은 기록이 모두 되어 있어 어떤 경로로 블로그나 사이트에 유입이 되었는지 알게 쉽게 해줍니다.
리퍼럴은 보통 콘텐츠가 잘 바이럴 되어 있거나, 우리 콘텐츠를 사람들이 재가공하는 경우가 많아 질 수록 늘어납니다.
기타는 보통 파악이 어렵지만, Email을 통한 유입이나. 광고 제휴등으로 통해 이뤄진 트래픽을 의미 합니다.
블로그와 뉴스레터를 함께 발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처럼 사이트를 개설하고 콘텐츠를 배치한다고 사이트의 유입이 증가하지 않으며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콘텐츠를 발행 및 큐레이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로그나 웹사이트에서 트래픽을 발생시킬수 있는 루트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루트별로 글을 확산하는 플랜들이 존재합니다. 콘텐츠 큐레이션, 제휴등을 통해서 말이지요. 다음번에는 브런치 중심으로 한번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로 많은 관심 부탁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