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꺾이지 않을 꿈들에 손뼉 친다
그러나 현실은 소녀를 평균대 아래로 밀어버렸다. 타락한 ‘어른들’에 의해.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메달’과 협회의 ‘이미지’였으니까.
어른이 된 소녀들은 이제 추악한 시스템을 무너뜨리기 위해 자신을 드러냈다.
오늘 함께 모여주신 여성분들은 피해자가 아니라 생존자입니다.
남을 갖고 노는 것도 끝이라고 얼굴을 보고 이야기해주러 왔죠.
이제 우리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권력은 이제 우리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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