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27
실패를 두려워하고 무서워합니다.
친구들은 원래 주전이었고 저는 턱걸이였습니다.
그것은 아마 주변의 기대와 실망에 지독하게 연연했던 것입니다.
DONT SELL YOUR DREAMS
상투적인 말이 주는 위안
잘했어. 잘했어! 너무너무 잘했어!
아니다. 나에게 했던 것처럼 다그칠 가능성이 높다.
'임마는 축구를 잘 배웠어. 공 잡기 전에 꼭 주변에 누가 있는지 확인하려고 고개를 돌려서 보거든.'
'그럼 그때, 내가 꼭 여기! 여기!라고 소리치거던, 그라믄 딱 내를 보고는 발 앞에 갖다주거든 .'
'그라믄 내가 바로 빈 공간으로 들어가서 게임을 만드는기라.
고개 들어! 고개 들고 볼을 차라고!
고개 들라고! 고개를 들어야 축구를 하지! 공놀이 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