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한짝

우리는 모두 사랑입니다.

by 방송작가 황초현

간디의 일화 중에

급히 기차를 타는데 신발 한짝이 벗겨져 떨어지자,

나머지 한쪽을 벗어 밖으로 던졌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왜 한쪽을 마저 던지느냐는 동행인의 질문에

누군가 신발 한짝을 주으면 쓸모가 없을테니, 한쪽을 마져 던져줘야

다른 사람이라도 제대로 신을 거 아니냐 했다고요...


다급한 상황에서 그런 생각을 바로 떠올리는 것이

과연 쉬울까... 하는 마음도 들어요...


현실적으로 대조적인 상황에 있는 두 소년의

'신발 한짝' 이야기를 보면서

결국 우리는 '하나임'을.

결국 '사랑'임을

느낍니다.


가슴이 훈훈합니다.


너는 사랑만 하여라.
판단은 나의 몫이다.





'다른 한 짝'(단편영화) 'The other Pair'(short film) - YouTube


4217.jpg in 산티아고 by 치유천사온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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