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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황혼의 나의 하늘에서 - 파블로 네루다
해 질 녘 한여름의 절절 끓는 대기를 가득 안고
붉은 구름으로 물결치는듯한 시.
잠 못 이루는 여름밤엔
생각도 꿈도 하늘의 그물로 거르고.
더 깊고 높게.
- 사랑 고독 가치 공감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