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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성일 Nov 20. 2020

안녕, 우리들의 반려동물

 : 펫로스 이야기




나는

하루에도 몇 번씩, 

반려동물의...

장례를 치르는 횟수만큼

수많은 이야기와 각기 다른
사연들을 접한다.

다만,
이들이 마주할 아픔을 제대로 공감하고
이해해 줄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이제 조금은 달리 생각해야 한다.
단순히 반려동물이 죽은 것이 아니다.


우리 '삶'  궤적이 바뀐 것이다.







「안녕, 우리들의 반려동물 : 펫로스 이야기」 중에서


http://brunch.co.kr/publish/book/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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