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나? 누구?
난(?) 때로 무료하다고 느낄 때
나라고 하는 것들을 보고 느낀다.
그 나`라는 놈은 때론 몸뚱이이기도 하고
때로는 생각을 하고 있는 생각이기도 하고
때로는 느닷없이 올라오는 감정이기도 하다.
세상 밖 구경거리 많고 많지만
내 안의 것들도 무수이 많이 오고 간다.
음악을 듣고 감성에 젖어 지나간 가을을 찾아가기도 하고
때로는 눈 덮인 강 위에서 애인과 뒹굴기도하고 ~
때로는 그런 상상을 하고 있는 그 모습을 바라 보기도 한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보고 있는 또 하나의 그(?) 또한 바라봐 준다.
그리곤, ... ㅊㅁㅇ ㄱㅇㅅㅇ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