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자 하니 - 삶과 죽음

망각의 세월

by Onlyness 깬 내면

죽자 하니...

때가 아니라 하네.


죽자 하니...

어차피 때 되면 죽는다 하네.


죽자 하니...

싫어도 금방 이라네.


죽자 하니...

부질없다 하네.


죽자 하니...

덧없다 하네.


죽자 하니...

얼마나 산다고 묻네.


죽자 하니...

용기가 안 난다네.


죽자 하니...

마음은 벌써 죽었다네.


죽자 하니...

망상에 빠졌다네.


죽자 하니...

먹고 죽자네.


죽자 하니...

악몽 같은 꿈이라네.


죽자 하니...

뭔지 모를 두려움이 막아서네.


죽자 하니...

죽기도 귀찮다네.


죽자 하니...

이미 죽은 삶이라네.


죽자 하니...

죽을지 살지 내 안의 두 놈이 싸우고 있네


죽자 하니...

죽음은 언제나 항상 곁에 있다네.


죽자 하니...

한 번쯤 살아볼 만한 세상이라네


2012-08-12_19-34-33_727.jpg 외길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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