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감정 귀신
해도 해도 너무 안돼
100만 번 시도해도
한 번도 안돼
해도 해도 너무해서
죽고 싶다 죽고 싶어
일천번 외쳐봐도
뭔 놈의 생존 본능
그리도 센지
말로만 죽고
몸은 죽지 않네
뇌가 고장 났나
죽지 못해
살아 있네
뭐 그리 죽고 싶은 일 많은 건지
허구한 날 죽고 싶다 하네
죽어도 죽지 못하네
허어얼~ 허어얼~
죽고 싶다는 마음 처먹어도
독이 없는지 살아 있네
죽고 싶다'는 마음
시간만 죽이고 있네
죽지 못해 사는 마음
숨겨 놓은
살고 싶은 심정 꺼내
기왕 살 거
괴롭히지나 말아 보세
왜 이리 어리석게
괴롭히며 사냐, 바보 멍청아
심심해 죽을 것 같아 그런 건가
처음 살아봐
사는 방법 몰라 그런 거냐
모르면 그냥
죽을 때 어차피 죽더라도
이제 그만 고장 난 녹음기 끄고
되어지는 대로 내맡기고
그럭저럭 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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