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항암 후 몸이 아파 시작한 요가가 6개월이 넘었다.운동과는 거리가 멀었던 삶이었는데 동작을 하나씩 완성해 가는 기쁨을 맛보고 난 후
쉬지 않고 꾸준히 하고 있다. 내 몸 하나 누울 수 있는 작은 매트 위에서
땀을 뻘뻘 흘리고 난 후 마지막,
평화의 만트라를 외치는그 시간이 가장 좋다.옴 샨티 샨티~ 나의 몸, 나의 일, 나의 가정..오늘 하루도 모든 존재에 평화가!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두 아이의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