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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Jul 15. 2024
자기 마음대로
사노라면의 붓 끝에 시를 묻혀 캘리 한 조각
우리는 세상을 자기 마음대로 봅니다.
세상을 어찌 보든, 사람을 어찌보든 다 자기 마음입니다.
그런데 종종 다른 이가 나를 대하는 태도에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신경 쓸 거 없습니다.
'아, 저이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하면 됩니다
다른 이의 생각을 바꿀 필요도, 바꿀 수도 없습니다.
세상은 다 자기 마음대로 만들어집니다
그러니 나는 내 생각대로 내 세상을 만들면 됩니다.
내 생각대로 평화를 넣고
내 생각대로 여유를 넣고
내 생각대로 판단을 넣어
내 생각대로 세상을 만들면 됩니다.
그러면 세상은 다 내 마음대로입니다.
내 마음속에선 말이지요.
참 쉽죠. 내 마음대로의 세상 만들기.
생각지않은 일들로 종일 바쁜 하루를 마무리하며 혼자 섕각해보는 여유로운 세상입니다.
세상 모든 이들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사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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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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