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의 붓 끝에 시를 묻혀 캘리 한 조각
나는 투표합니다.
존재하기 위해
나는
투표합니다.
12.3 이후
누구든 사라질 수 있었기에
6.3 이후
우리는 존재해야 하기에,
나는 선거합니다.
선거합니다.
세상 모든 이들의 마음에 평화가 가득하길 기원합니다-사노라면
사노라면 김경근 수필가, 캘리그라피 작가. 십여년 넘게 매일 캘리그라피 작품과 에세이를 연재 중인 수다작가. 마땅한 시가 없을땐 직접 시를 써 캘리그라피를 완성한다. 그래서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