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무더운 더위로 지쳤던 여름이 지나고 있네요
흘러가는 삶이기에 허투루 쓸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지요
캘리그라피 글귀로는 : 쉬운 일은 아니지만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수묵일러스트 그림에는 : 늦여름과 9월에 피어나는 능소화 꽃의 명예스러움의 꽃말을 담고 있네요
2019년 여름을 생각하면 축복받은 날씨였어요
가을장마가 시작되어 비는 계속 내리지만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니 행복한 바람처럼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좋은 일만 가득한 9월이 되길 바래요